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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년기 행복 불평등의 변화 추이와 행복수준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2016년까지의 고령화연구패널 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행복 불평등도를 산출하기 위해 표준편차를, 행복분포에서 분위별 영향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무조건분위회귀(Unconditional quantile regression) 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최근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노인들의 행복 수준은 상승하였고 행복 불평등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역별로 비교할 때 경제적 영역과 건강에서의 행복도는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노년기의 행복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행복 분위별로 차이가 있었는데, 행복도가 높은 노인일수록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의 영향을 덜 받거나 영향력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BR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이 제언하였다. 건강과 경제적 영역에서의 행복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후소득보장제도의 기능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행복도가 취약한 노인들의 경우 행복도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개인적 특성이나 가족 요인 외에 지지요인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고 사회적 자본을 축적함으로써 행복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입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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